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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시라큐스·체리힐 순회영사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은 커네티컷, 시라큐스 및 남부 뉴저지(체리힐)지역 순회영사 일정을 23일 발표했다.     커네티컷순회영사는 우선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커네티컷 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5월 30일에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체리힐순회영사는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체리힐 한인교회에서 열리며, 시라큐스의 경우 4월 2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라큐스 뚜레쥬르 건물에서 진행된다.     순회영사에선 여권 발급신청과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출생·혼인·사망 등),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병역업무, 국적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F-4비자에 한함), 공인인증서 발급신청, 운전면허 갱신, 출입국사실 조회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한국여권 원본과 사본 및 현금 수수료 등 기본 공통 준비서류를 준비하고,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업무별로 필요한 서류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동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봉사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순회영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해왔으며, 특히 바쁜 일정으로 총영사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원격지 주재 동포들에게 원거리 순회영사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커네티컷, 시라큐스 및 남부 뉴저지지역 순회영사는 지역 한인회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은별 기자커네티컷 시라큐스 커네티컷 시라큐스 체리힐 순회영사 순회영사 서비스

2025-01-23

"총영사관 친절함에 감동"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지난 21~22일 내슈빌을 방문해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영사관은 내슈빌한인회(회장 신희경)와 내슈빌 한인교회에서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2일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시까지 영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에 교민들이 제공 받은 영사업무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접수, 국적관련업무, 가족관계등록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및 기타 민원업무이다.   영사관 측에 따르면 이번 순회영사에서 영사관은 약 170여 건의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윤주 총영사는 이번 순회영사에 직접 참석하며 22일 내슈빌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한식당에서 내슈빌 한인회와 만찬을 진행했다. 아울러 23일 테네시주 클락스빌 LG전자 생산공장을 방문해 손창우 법인장 및 임원진을 면담하고, 세탁기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2년만에 재개된 순회영사에 총영사가 직접 교민들까지 챙겨 테네시 교민들은 상당히 만족해하는 분위기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순회영사는 약 2년간 중단된 바 있다.     테네시 교민 박 씨는 "그간 연락이 닿지 않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불만이 많았다"라면서도 "그러나 이번 순회영사에서 친절하게 대응해줘서 그간 감정을 다 지워버릴 수 있었다"고 했다.   내슈빌 한인회에서 활동하는 김영배 씨는 "총영사가 이번 순회영사에서 많은 곳을 방문해 한인들과 소통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특히 한인회를 방문해주셔서 한국정부로부터 대접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박재우 기자총영사관 친절 총영사관 친절함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순회영사 서비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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